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약무패의 신장기룡/등장인물 (문단 편집) == 유미르 교국 == * 알테리제 메이클레어 (CV : [[오오니시 사오리]]) || [[파일:알테리제 메이클레어.png|width=250]] || [[파일:알테리제 애니.png|width=290]] || || 원작 || 애니메이션 || 2권에서 등장. 크루루시퍼의 가문인 에인폴크 가를 섬기는 여성 집사. 굉장히 깐깐하고 엄격하며 기룡사로서 실력도 갖춘 집사. 다만 성급히 발제리드 크로이처와 크루루시퍼의 약혼을 진행시켰던 것으로 볼 때 사람을 보는 안목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코믹스나 애니에서는 안목이 많이 부족한 것을 넘어 무능하다고 생각될 정도가 되었다. 코믹스에서 발제리드가 소설과 달리 크루루시퍼에게 살집이 부족한 것이 좀 흠이라며 일종의 성희롱성 언사를 하는데 여기에 별 반응이 없다. 게다가 발제리드가 인성을 드러내며 룩스에게 대놓고 막말을 하는데도 무반응이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발제리드 크로이처가 크루루시퍼 에인폴크와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얼굴에 함부로 손을 대는, 성희롱에 가까운 무례한 행동을 하는데 묵묵히 있었다(...)]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에게 약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아티스마타 왕국에 왔다가 도적의 납치극 소동에 살짝 휘말렸지만 가뿐히 도적을 제압하며 모습을 보였다. 본래는 고아 출신이고, 크루루시퍼와는 가문 사람들 중 가장 가까운 사이. 이런 류의 작품에서 흔히 등장하는, '히로인을 위한답시고 나대다가 최악의 상황을 만드는 친위대' 포지션인 인물. 크루루시퍼가 결혼을 기피한다는 이유로 당사자인 크루루시퍼에게는 일언반구도 없이 지 멋대로 발제리드와 약혼을 진행해버리고[* 맞선 일정을 잡은 것도 아니고, 글자 그대로 크루루시퍼도 모르게 약혼하기로 결정 내려놓고는 크루루시퍼에게 약혼식 잡아놨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집사라는 인간이 자기가 모시는 아가씨를 팔아치우다시피 한 것.], 왜 당사자인 나한테 아무 말도 없었냐고 따지는 크루루시퍼에게 "그러게 누가 평소에 결혼 안 한다고 도망다니래?"하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와 독자들의 혈압을 한껏 올려줬다.[* 물론 2권 에필로그에 자신이 잘못 했다고 사과한다.] 덤으로 [[룩스 아카디아|룩스]]와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가 약혼했다고 오해한다. 5권에선 룩스와 크루루시퍼를 감시 중이다. 물론 크루루시퍼는 눈치챘지만. 6권 에필로그에선 룩스한테 신왕국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하라고 말한다. 7권에선 귀국요청으로 유미르 교국에 귀환한 크루루시퍼와 룩스를 마중나온다. 크루루시퍼에게 룩스와의 관계진전을 묻거나 연애담에 얼굴을 붉히는 등 연애경험은 전무한 듯. 크루루시퍼가 룩스와 연인행세를 하는 모습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확실하다. 거기에 룩스와 크루루시퍼에 방을 여관에서 같은 곳으로 잡아두고 침대가 2개인 이유는 분위기에 선을 넘을까봐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며 룩스의 변명을 듣지도 않고 문을 닫는다 7권 후반에서도 유미르 교국에서 손 꼽히는 실력자인건 맞는지 환신수 몇기를 혼자 쓰러트린다. * 스테일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당주이자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의 양아버지. 콧수염을 기른 장년의 남성. 룩스를 보자마자 신왕국의 칠용기성의 자질이 보이지 않으며, 그가 친하게 지내는 왕녀 리샤의 도움을 받아 칠룡기성의 자리를 따낸 것 같다며 의심한다. 이후 순례제에서 무훈을 세우라고 이야기한다. 원래는 상당한 실력의 기룡사였으나 1년 반 전 크루루시퍼를 구하기 위해 기룡을 사용하다 입은 상처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상태. 겉으로는 차가워보여도 속은 따뜻한 아버지의 전형. 7권 마지막에 크루루시퍼가 룩스와 거짓으로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화도 냈지만 현재 룩스 아카디아를 높게 평가하는터라 본인 쪽에서 사위로 들이고 싶어하는 상태이다.--근데 이거 잘못하면 라르그리스 가문이랑 난리가 날 수도 있다.-- * 자인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장자이자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의 오빠. 외적으로 귀족으로서 걸맞는 모습을 비치는 것을 중시하는 사내. 가족 중 크루루시퍼와 마찰이 유독 돋보이지만 죽이고 싶어할 정도로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다. 적어도 크루루시퍼에게 자신의 여동생 중 한 명이라는 인식은 있다. 과거에 메르 기잘트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했는데, 그녀를 크루루시퍼가 이기자 패배감을 느낀 듯. 이로 인해 평소 크루루시퍼에게 가졌던 열등감 때문에 룩스에게도 만난 뒤 바로 비아냥을 툭툭 던졌지만 현재는 친해졌다. * 유니퍼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영애이자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의 여동생. [[룩스 아카디아]]의 평가에 따르면 겉으로 약간 예의를 차리는 듯한 것만 제외하고는 이상한 점 없이 그냥 좋은 인상의 인물. 룩스와 친해진다. 다음에 올 때는 신왕국의 물건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 이르마 에인폴크 7권에서 등장. 에인폴크 가의 영애이자 크루루시퍼의 여동생. 새장 속 아가씨 같다고. 룩스와 친해진다. 헤어지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한다. * 니아스 7권에서 등장. 유미르 교국의 교황. 전 교황에게서 세대교체를 막 한 참이라 어린 소년이다. 역시 실질적인 권력은 아직 대주교보다는 딸리는 지라 신성 아카디아 제국이라는 집단이 갑자기 등장함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를 세계 회의에는 다른 나라의 수장들은 각자 대타를 보낸 것에 비해 본인이 직접 참가했다. * 오르펠 7권에서 등장. 교황 니아스의 측근 주교 중 하나. 묘령의 아름다운 여성이다. 크루루시퍼나 메르가 예전부터 신세지던 인물로 대인배라고 한다. 순례제가 유적의 바로 옆을 지나는 터라 교황의 안전을 위해 [[룩스 아카디아|룩스]]의 동행을 의뢰한다. 기잘트 가문의 몰살 이후 유일하게 메르의 안위를 걱정해 주며 거의 어머니와 같이 그녀를 돌봐주었다고. 사실 메르 기잘트의 친모. 귀족 남성과의 밀애로 낳은 아이였으나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한 채로 메르의 뒤를 봐주었다. 7권의 흑막... 인줄 알았지만 사실 드라켄의 계획을 막기 위한 술책이었다. 그녀와 함께하는 척 하며 몰래 감시를 붙이고, 메르가 공을 세우도록 용비적 일당의 처리를 맡긴다. 허나 그 사실을 눈치챈 드라켄에 의해 살해당한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메르에게 사죄하며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